The life and work of Ludwig von Mises is marked by the appearances of large treatises, on topics from money to methodology. But along the way, he also wrote many shorter articles and essays. The essays collected in this volume are from the interwar period, when Mises was working for the Vienna Chamber of Commerce. They concern monetary policy, fiscal policy, the boom and bust cycle, trade, economic calculation, socialism, and the history of ideas.
Some of the essays have never before appeared in print, and only surfaced with the discovery of Mises’s personal papers, which had landed in Moscow after World War II. This volume is beautifully produced and printed, with outstanding editorial work by Richard Ebeling. A special bonus is a Soviet-sponsored attack on Mises, appearing in a Soviet journal, and published here for the first time.
루드비히 폰 미제스는 20세기 가장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사회 철학자들 중의 한 분이다. 그의 긴 그리고 생산성 높은 삶 속에서 그는 개별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목적 지향적으로 행동한다는 공리(公理)를 바탕으로 해서 경제학을 융합적이고 연역적인 과학으로 발전시켰다. 그의 경제분석 자체는 (경제학자들이 갖고 있는 가치와는 상관 없다는 의미에서) ‘가치 중립적’이였을 지라도, 미제스는 인류를 위해 실용적인 유일한 경제정책은 어떤 제한도 없는 자유방임, 자유시장, 그리고 어떤 방해도 받지 않는 사유재산권 행사의 정책이라고 결론 내렸다. 정부의 역할은 그 나라의 영토 안에 있는 사람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에만 엄격하게 제한되어야 한다고 했다.
